민주 "숨진 권익위 국장, 尹정권 수사외압 피해자…진상규명"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 "숨진 권익위 국장, 尹정권 수사외압 피해자…진상규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8-09 12:14

본문

뉴스 기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사망 사건을 두고, 윤석열 정권의 수사 외압이 빚어낸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담당했던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건 종결처리 압박을 받아왔고 생각과 다르지만 반대하지 못해 힘들었다는 생전 지인과의 통화 내용이 드러났다며, 윤석열 정권의 권력 농단 앞에서 무고한 피해자들이 양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명품가방 수수 사건은 많은 사람에게 분노와 좌절, 모욕감을 안겨준 윤석열 정권의 치부라며 도덕적 양심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공무원들이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57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1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