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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파리올림픽 선수·지도자, 국민에 큰 용기·감동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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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8-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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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quot;파리올림픽 선수·지도자, 국민에 큰 용기·감동 안겨quot;윤석열 대통령은 11일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에게 "모두 정말 수고하셨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가 참가했지만, 우리 팀 코리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모두 정말 수고하셨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가 참가했지만, 우리 팀 코리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줬다"며 "우리 모든 국민이 2024년 올림픽의 17일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도전을 멈추지 말라"며 "여러분이 이끌어갈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144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 21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는 여자 핸드볼을 제외한 단체 구기 종목의 부진에 따른 것으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금메달 목표치도 5개에 불과해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의 6개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한국 선수단은 예상을 깨고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금메달 순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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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bakjunyou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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