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워킹맘 육아지원 강화…제3국 출생 자녀도 대입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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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여성 탈북민의 일과 육아 병행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통일부는 어제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 국무조정실 등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보미가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아이 돌봄 서비스 우선 지원 대상자에 탈북민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도 탈북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대입 특례와 학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현재 천만 원인 탈북민 초기 정착지원금을 인상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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