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의힘, 살인자 표현 전현희 의원직 제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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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의힘이 법사위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김건희 여사를 향해 살인자 표현을 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르면 오늘14일 오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8명 전원이 서명한 제명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 의원은 오늘 법사위 청문회 의사진행발언에서 최근 권익위 간부의 사망이 권익위의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됐다고 주장하며 "김건희가 살인자다", "김건희, 윤석열이 국장을 죽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 의원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쟁으로 이용하려는 무책임하고 무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다은 기자 dan@sbs.co.kr 인/기/기/사 ◆ [단독] 선배 라켓줄 갈고 방 청소까지…안세영의 7년 드러났다 ◆ 길가 앉아있다 벌떡…옆 트럭 와이퍼 떼더니 쾅쾅 무슨일 ◆ "갑자기 말랐다" 예천마을 발칵…400살 수호신 죽음 전말 ◆ 아파트 단지서 통 털더니 버럭…쏟아진 검은 점들에 경악 ◆ "정신 불안해보여" 시청자가 신고…유튜버 생방 당시 보니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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