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강훈·김오진 낙하산 안 돼"…윤 대통령에 직언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단독] 한동훈 "강훈·김오진 낙하산 안 돼"…윤 대통령에 직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0-22 15:18

본문

[단독] 한동훈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 /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과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공 기관 낙하산 임명은 안 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훈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함께한 핵심 참모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직에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강 전 비서관은 관광 관련 경력이 전무합니다.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를 총괄했던 김오진 전 비서관은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보좌관 등 정치권 이력이 대부분인 김 전 비서관은 지난해 국토부1차관에 임명됐을 때도 낙하산 논란이 불거졌고, 그마저도 총선 출마를 위해 반년도 안돼 사퇴한 바 있습니다.


인적 쇄신을 의제로 띄웠던 한 대표가 이른바 김건희 라인 정리뿐 아니라 공기업 낙하산 문제 해결까지 촉구한 셈인데, 윤 대통령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호정 기자 / uhojung@mbn.co.kr ]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7
어제
2,638
최대
3,806
전체
673,71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