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실 "한동훈, 집권여당 대표 정체성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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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가족의 비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확전을 자제하던 대통령실이 당내 협의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4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한 대표와 관련해, "집권여당 대표라는 정체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급해도 원칙이 있고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며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연계 여부 역시, 원내 협의를 거쳐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정치 상황이 엄중하다며 당정이 하나가 돼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결속을 재차 강조한 바 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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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무리 급해도 원칙이 있고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며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연계 여부 역시, 원내 협의를 거쳐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정치 상황이 엄중하다며 당정이 하나가 돼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결속을 재차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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