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직장인 97% "사형 선고 내려야"…74% "사형 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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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기로에 선 사형제]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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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인 등 흉악범죄가 계속되지만 사형 선고가 없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그래픽=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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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주요 형사범죄마약, 보이스피싱, 살인 등에 대한 현재 처벌 수위 설문조사/그래픽=이지혜 |
사형 선고가 8년째 내려지지 않는 데 대해선 86%가 매우 부적절하다, 11%는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97%가 사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3%에 불과했다. 사형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된 건 2016년 2월 GOP육군 일반전초 총기 난사 사건이 마지막이다. 당시 A병장은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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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집행에 대한 입장 설문조사/그래픽=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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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존치에 대한 입장 설문조사/그래픽=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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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에 대한 설문조사/그래픽=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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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형사책임 면제에 대한 설문조사/그래픽=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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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국민의힘 의원. /사진=박준태 의원실 제공 |
박준태 의원은 "갈수록 흉폭해지고 다양화되는 범죄에 비해 처벌은 경미하다는 국민 인식이 확인된 결과"라며 "엄중한 처벌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조속히 도출하고, 범죄자에 대한 온정주의보다 피해자 고통에 입각한 엄벌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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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십니까/그래픽=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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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성별은 무엇입니까/그래픽=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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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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