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尹 지지율 상승에 "우리가 이겼다"·"이게 바로 민심"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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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설 연휴 강추위에도 보수 지지자들이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지지자들은 이날 정오부터 세종교차로∼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중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 차로를 운영하고, 주변에 교통경찰 180여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를 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들은 윤석열 탄핵 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손에 들고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촉구했다.
시청역에서 광화문 광장 일대까지 이날 현장은 지지자들의 물결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강추위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목도리, 장갑을 낀 채 집회에 참석했다.
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했다"며 "윤 대통령은 반드시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30이 민주당 등을 돌렸다. 이게 바로 민심이라는 것"이라며 "민심은 천심"이라고 외쳤다.
이어 "윤 대통령을 외친게 정의였고 이재명과 민주당은 불의였던 것을 국민이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지지자들은 "민주당은 끝났다"·"대한민국 만세" 등을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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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ohoonp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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