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박용갑, 김형석 방지법 발의…"독립기념관장 역사관 검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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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출판물 등으로 역사 왜곡 시
독립기념관장 결격 사유에 해당 김 관장, 속히 사퇴해 결자해지해야”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인사가 독립기념관장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초선·대전 중구은 14일 이러한 내용의 독립기념관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최근 뉴라이트 및 친일 논란으로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겨냥한 성격이 강하다. 박 의원은 김 관장을 향해 “독립기념관을 친일파들을 명예회복시키기 위한 도구로 쓰겠다는 의도인지 의심된다”며 “하루속히 사퇴해 결자해지의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 "발가락 없는 아이 출산이 일상"…북한서 퍼지는 유령병 ▶ 일행 3명 망보는 사이 성폭행…현직 구의원, 구속영장 기각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연두색 번호판 탓? 수입차 판매량 급감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오지 마! 너 죽는다"…물에 잠긴 어머니 구한 아들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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