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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쓰레기 풍선 또다시 살포…경기 북부 낙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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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8-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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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시 쓰레기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오후 7시 55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에서 “북한이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북한, 쓰레기 풍선 또다시 살포…경기 북부 낙하 가능성
북한이 띄운 대남 쓰레기 풍선이 하늘을 날고 있다. 뉴시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도 이날 오후 8시 22분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우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적재물 낙하에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북한은 5월28일 오물풍선을 살포한 이후 지난달 24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오물·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북한의 대남 풍선 살포는 지난달 24일이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것이었다. 당시 풍선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도 떨어졌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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