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분석하다…안산도시공사 설명회 개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분석하다…안산도시공사 설명회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8-12 11:16

본문

뉴스 기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분석하다…안산도시공사 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공간구문론으로 바라본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어떨까?’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과 함께, 전문가 특강도 진행된다.

허숭 사장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주요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한 뒤 김영욱 세종대 교수의 ‘공간구문론으로 바라본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이어진다.

공간구문론은 인간의 행동을 공간과 연계하여 분석하는 방법론으로, 각 공간의 속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하는 이론이다. 이어 허숭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사업과 관련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진행한 설명회·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안산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직장인 등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퇴근시간 이후인 오후 7시에 마련됐다.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안산도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안산도시공사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지난달 11일 열린 설명회에는 각계각층의 시민 약 1천 명이 참석,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안산도시공사는 누리집홈페이지과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사업추진과 관련한 시민공감대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단원구 초지동 일원 18만3927㎡ 부지에 명품 주거단지와 대형 쇼핑몰, 업무·숙박복합시설, 문화·체육시설, 학교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의회로부터 사업 출자를 위한 동의를 받으면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를 거쳐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공사가 사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추후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게 된다.

사업이 추진되는 초지역은 현재 4호선안산선과 서해선, 수인분당선이 운행 중이며, KTX·신안산선이 향후 개통할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연계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산의 미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동방신기’ 최강창민 압구정 현대 89억 매입...전액 현금 지급한듯
▶ 유명 조폭 숨지자…조기 보낸 오세훈 서울시장
▶ 안세영 “운동만으로 보상 받을 수 있어야…개인스폰서 풀어 달라”
▶ ‘역도 중계’ 약속 지킨 전현무…은메달 박혜정 “전현무 삼촌 고마워요”
▶ 47세 김희선, 미국서 하의실종 패션…늘씬한 각선미 자랑
▶ "연락처도 없네"…매장 앞에 주차된 차, 망치로 부순 카센터 사장
▶ ‘가장 잘생긴’ 소림사 스님, 불과 21살인데…갑자기 사망, 왜?
▶ “사흘간 미용시술 15번, 제니처럼 예뻐질래요”…CNN “한국이 ‘글로벌 미용 수도’로 급부상한 비결” 집중 조명
▶ 군대 보다 더하네?…“배드민턴 국대 선수는 지도자 지시에 복종해야”
▶ 호감 있다며 사귀자 한 사장에 경악…심지어 반응 없자 ‘관둬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22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1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