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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 광복절 불참에 "경축식 참석 선택사항 될 수 없어…공당 의무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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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8-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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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6당, 뉴라이트 논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불참
"독립 이룬 귀한 날, 정쟁·분열 안 돼…국민도 통합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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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계열 인사인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국민의힘위부터,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가 내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한대의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야6당이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 의사와 관련해 "경축식 참석은 선택사항이 될 수 없고, 조건을 달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고집한다면 광복회 뜻을 존중해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함께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야 할 날에, 민주당은 역사적 행사 참석에도 조건부를 걸었다"며 "국민통합의 정신을 기리는 광복절 경축식이 되어야 한다"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민족의 독립을 이룬 날을 기념하고 국민통합의 정신을 이어가야 할 귀한 날에 정쟁과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국민께서 바라시는 것도 정쟁이 아니라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복절 경축식이 국민통합과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은 이제라도 공당으로서 역사적 의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은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국민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당 중 개혁신당은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할 방침이다.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에서 "야 6당의 불참 여부와 관계 없이 광복절 경축식에 허은아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독립기념관장 및 뉴라이트 계열 인사의 부적절성과는 별개로 일제로부터의 광복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국가 행사의 의미를 존중하자고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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