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송4법 재의요구…용산 "방송 공정성 훼손에 대응 불가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방송4법 재의요구…용산 "방송 공정성 훼손에 대응 불가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8-12 15:27

본문

뉴스 기사
대통령실 "野, 21대 국회 폐기법안을 더 훼손해 강행…여야 협의·사회적공감 없어"

尹, 방송4법 재의요구…용산 quot;방송 공정성 훼손에 대응 불가피quot;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속칭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방송4법에 여러 문제가 있어 재의요구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야당은 제21대 국회에서 부결돼 이미 폐기됐던 방송3법 개정안을 다시 강행 처리했다"며 "방통위법 개정안까지 더해 공익성이 더 훼손된 방송4법 개정안을 숙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 관련법은 공영방송 지배구조와 제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사안임에도 여야 협의와 사회적 공감대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채 정략적으로 처리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재의요구권 행사는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시키려는 야당의 법안 강행 처리에 대응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국회는 방송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회적 공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shin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
지하철역 냉장고에 든 음료 마신 직원들 구토…국과수 감정
셀트리온 서정진 혼외자 친모, 공갈 혐의로 검찰 송치
김정은 전용차 또 바꿨나…출시 4개월 된 마이바흐 SUV 포착
안세영이 소환한 개인선수 자격 나이 제한…판례 살펴보니
서울역 노숙인 살해범 "범행 인정하지만 심신장애 상태였다"
교회 학대사망 여고생…가해 신도들 "헌신적으로 돌봤다"
"출근해야 하나요" 코로나 재유행에 직장인들 우왕좌왕
탈덕수용소 운영자 "철없고 생각 짧았다"…벌금 300만원 구형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7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28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