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룡대전 이재명~원희룡 TV토론, 2일 저녁 9시 전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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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 법정 TV토론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가 1일 오후 경기 부천시 OBS 경인TV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계양을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TV토론의 첫 질문으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주제로 던져졌으며, 이후로는 지역구 현안인 인천의 교통 불균형 해소 방안 등이 토론 테이블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재개발·재건축 문제를 놓고서도 두 후보 간에 날선 공방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통 불균형 해소 방안과 재개발·재건축 문제는 2022년 대선에 출마했던 제1야당 대표이자 차기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후보와, 직전까지 이를 자신의 소관 업무로 하고 있었던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 원희룡 후보 간의 토론이었던 만큼 상당히 예민한 공방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계양을은 지난 2004년 총선에서 신설된 이래 2010년 재·보궐선거를 제외하고는 모두 민주당이 의석을 차지해왔다. 이재명 후보도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됐던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돼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공식 주관하는 인천 계양을 후보자간 TV토론은 2일 오후 9시부터 OBS경인TV를 통해 중계되며, OBS라디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과 청취가 가능하다. 데일리안 인천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與 "김혜경과 판박이…민주 김병기 배우자, 법카 유용 의혹 해명하라" ☞[현장] "민주당 횡포 4년, 또 겪으실 건가"…정황근, 신범철·이정만·이창수 하나로 뀄다 ☞무소속 장예찬 "보수 단일화하자"…與 정연욱 "수영구민 이용 말라" ☞대동소이한 공약에…박수현 "농촌 살려야" vs 정진석 "실천가능성 봐야" [공주·부여·청양 TV토론] ☞홍준표, 尹 탈당 요구 함운경에 "대통령 탓하는 후보 당선된 것 못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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