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北 도끼 만행사건 희생자 추모…"한미동맹 굳게 수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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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오늘 폴 러캐머라 유엔군 사령관과 함께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 일대에서 개최된 도끼 만행사건 47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은 유엔사의 희생과 헌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한미동맹과 국제사회가 단결해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굳게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의 한미 장병을 격려하고 어떤 우발 상황에도 신속·정확한 즉응태세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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