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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락시장서 첫 선거운동…"범죄세력 심판해 민생으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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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3-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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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과일 경매장 둘러보며 상인 의견 청취
"이재명·조국 범죄 세력 심판해야 민생 제고"

한동훈, 가락시장서 첫 선거운동…quot;범죄세력 심판해 민생으로quot;종합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가락시장에서 가진 국민의힘으로 민생살리기 선거운동개시 민생현장 방문에서 배현진송파을, 박정훈송파갑, 김근식송파병 후보,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공동취재 2024.03.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농수산물시장가락시장을 찾아 "생활인을 대변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을 향해서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조이재명·조국 범죄연대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28일 오전 0시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시장을 방문해 30여 분간 배추·과일 경매장을 둘러보며 물가와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정훈 송파갑·배현진 송파을·김근식 송파병 후보와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국민의힘이 국내 최대 규모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을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장소로 택한 것은 농산물 등 물가 상승 흐름이 계속되는 상황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가락시장 방문을 첫 일정으로 선택한 배경과 관련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됐다"며 "국민의힘은 땀 흘려 일하는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더 잘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융성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곤경해질 것인가 불리해질 것인가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며 "그 전제로 범죄 세력을 심판하겠다. 그걸 넘어서야 민생과 경제를 제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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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가락시장에서 가진 국민의힘으로 민생살리기 선거운동개시 민생현장 방문에서 배현진송파을, 박정훈송파갑, 김근식송파병 후보,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공동취재 2024.03.28. photo@newsis.com





한 위원장은 전날 발표한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공약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평가절하한 것에는 "단순한 비아냥을 넘어 사실과 다른 왜곡"이라며 "거대 야당이 국회법을 바꾸지 않고 뭉갰기 때문에 저희가 공약을 걸게 된 것이다. 저희는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그런 식으로 비아냥거리는 것도 정치개혁을 막는 태도"라며 "저희는 정치·민생 개혁 반드시 해내겠다. 이조 세력 심판을 위해 저희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가락시장에서 배추와 포도, 참외, 딸기 등 판매 상황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커피 가판대 앞에서 인 위원장 등과 함께 율무차를 마시기도 했다.

그는 시장 상인들에게 "몇 시까지 일하시냐"고 물으며 "물가가 많이 올라 죄송스럽다. 저희가 더 잘하겠다"고 재차 말했다. 가락시장 시장 상인이 "앞뒤가 정직한 사람들만 정치하라"고 이야기하자 "그 말씀을 새기겠다"라고도 답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한 위원장이 시장을 돌아보는 동안 지근거리에서 동행했고 함께 사진 촬영에 응하기도 했다. 인 위원장은 한 위원장이 떠난 뒤 비례대표 투표 시 기호 4번인 국민의미래를 선택해달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맞아 이날부터 동료 시민과 함께하는 첫 선거운동 챌린지를 진행한다. 소셜 미디어에 농수산물 시장 상인이나 청소 노동자, 경찰, 소방관, 첫차로 출근하는 시민 등과 릴레이 방식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방법 등을 공문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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