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위성발사 기한 끝나도 대비태세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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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언제든 도발할 수 있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합참은 31일 오전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북한이 위성 탑재를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2016년 2월 광명성호 이후 7년 만이다. 사진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모습. 2023.05.3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11일로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기한이 끝난 가운데 대통령실은 현행 대비 상황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은 정찰위성이든 미사일이든 언제든 도발을 할 수 있다"며 "대비 태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5월31일 0시부터 오늘11일 0시 사이 정찰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한 뒤 31일 발사체를 쏘아 올렸으나 서해에 추락하며 실패했다. 대통령실은 북한이 발사체를 쏜 직후 안보상황정검회의와 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며 강력 규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지민, 여고생 시절 노출 방송 의혹→SNS 폐쇄 ◇ 꽃미남 안정훈, 기러기아빠 생활 4년만에 가족 상봉 ◇ 리치언니 박세리, 한국 스타벅스 주인 될 뻔한 사연 ◇ 김숙, 썸남 이대형 母에 인사 올렸다…큰 절까지 ◇ 父 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긴머리 싹둑 ◇ 국민 첫사랑 유명 셰프와 불륜설에 주류광고 삭제 ◇ 이효리♥이상순…스위스에서도 힙한 미모 ◇ "가격은 딱 한장"…그리, 김구라 몰래 세컨카 구매 ◇ 박남정 "대입 5관왕 둘째 딸, 배우 준비중" ◇ 만 15세 임신 김소라母 "딸 출산, 일주일 전 알아"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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