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핵심측근 검사 출신 주진우·이원모, 출마 위해 사직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대통령 핵심측근 검사 출신 주진우·이원모, 출마 위해 사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1-08 20:46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총선 출마 위해 사직한 대통령실 출신 인사 33명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검사 출신 주진우, 이원모 비서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습니다. 출마가 거론되는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30명이 넘는데, 상당수가 당선이 유리한 여당의 텃밭 지역만 찾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주진우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오늘8일부로 대통령실에서 사직했습니다.

두 사람은 검사 출신으로 대선 캠프와 인수위를 거쳐 대통령실에서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한 핵심 측근입니다.

현재 주 전 비서관은 부산 수영에서, 이 전 비서관은 서울 강남에서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후임에는 이영상 법률비서관과 최지현 인사비서관이 임명됐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총선 출마를 위해 대통령실을 나온 참모는 30명이 넘습니다.

수석급으로는 김은혜 전 홍보수석, 안상훈 전 사회수석,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이 지난달 대통령실을 떠나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서관이나 행정관 출신들을 포함하면 대통령실에서 나와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33명에 달합니다.

이들 중 최소 15명이 영남과 서울 강남 등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역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당선에 유리한 지역구만을 노린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통령실 인사들은 모두 양지를 찾아 떠난다"며 "다가오는 엄동설한을 어찌할꼬"라고 꼬집었습니다.

[영상디자인 서동주]

하혜빈 기자 ha.hebin@jtbc.co.kr [영상취재: 주수영,구본준 / 영상편집: 이지훈]

[핫클릭]

"차 얻어 탔다"…이재명 테러범 조력자 여부 수사

김경율 "김건희 리스크 다 알고 있다, 말을 못할 뿐"

"뉴스를 너무 심하게 해" 연평도 주민이 말한 분위기

오타니도 안썼는데…LA다저스 일본해 표기 뭇매

"한국,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 된다" 손웅정 대체 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09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09,8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