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창피함 못 느끼고 모욕감만 느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민주당, 창피함 못 느끼고 모욕감만 느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3-07-29 15:00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창피함은 못 느끼고 모욕감만 느끼느냐”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이날 기자단에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모욕감’ 이야기하고 있다”며 “자기 편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이 자기 당 대표에게 한 불리한 진술을 뒤집어 보려고 노골적인 사법 방해를 하는 것에 대해 ‘창피함’은 못 느끼고 모욕감만 느끼느냐”고 했다.

그는 “민주당의 노골적 사법 방해로 모욕당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법시스템”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범계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장 등 소속 의원들은 지난 24일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해 이 전 부지사의 수사와 관련 “반인권적 조작 수사와 거짓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당시 의원들은 수원지검 청사 안으로 들어가 면담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청사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를 두고 한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이것은 권력을 악용한 최악의 사법 방해에 가까운 행위”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2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드러누운 사람이 없어 사실과 다르고 굉장히 과장됐을 뿐 아니라 국회의원들에 대한 모욕적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문경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강남 호텔서 성매매” 첩보…붙잡았더니 ‘현직 판사’
☞ 휴대폰 뺏는 母에…발길질 초5 금쪽이
☞ “할머니 언제 와요”…산사태로 숨진 주인 12일 기다렸다
☞ “100억원 걸고 공개검증”…조병규 ‘학폭’ 폭로자의 제안
☞ 맨시티 선수들 강남 클럽 ‘포착’…“흥이 넘쳐”
☞ 느려진 내 스마트폰…광고대행사 ‘악성프로그램’ 심었다
☞ “1만3천원 소액 야금야금”…1억원 ‘유흥비’ 쓴 회사원
☞ “바로 번식”…석기시대 벌레, 4만 6000년 만에 ‘꿈틀’
☞ 회삿돈 빼돌려 망하게 한 여직원…‘명품 옷’만 400벌
☞ 주식 고수 행세 160억 꿀꺽…‘인스타 아줌마’의 최후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03
어제
913
최대
2,563
전체
421,6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