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中방문에 5433만원에 저녁 함께 먹고 셀카 등 사기광고 횡행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메시 中방문에 5433만원에 저녁 함께 먹고 셀카 등 사기광고 횡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06-11 18:43

본문

뉴스 기사
중국 공안, "사기광고 넘어가지 말라" 경고
아르헨티나, 15일 베이징서 호주와 친선경기…카타르 16강전 재대결

메시 中방문에 5433만원에 저녁 함께 먹고 셀카 등 사기광고 횡행

[도하카타르=AP/뉴시스]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22년 12월3일 카타르 도하의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월드컵 16강전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메시와의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술을 마시며 셀카를 찍는 것은 모든 축구 팬들에게 꿈처럼 들리겠지만, 중국 경찰은 메시의 베이징 방문을 둘러싼 수많은 사기 중 하나일 뿐이라고 경고했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2023.06.11.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리오넬 메시와의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술을 마시며 셀카를 찍는 것은 모든 축구 팬들에게 꿈처럼 들리겠지만, 중국 경찰은 메시의 베이징 방문을 둘러싼 수많은 사기 중 하나일 뿐이라고 경고했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메시가 15일 베이징에서 호주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10일 베이징을 찾았다. 메시의 방문은 그러나 그의 방중을 이용하려는 사기꾼들과 암표 판매로 한몫 챙기려는 사람들도 끌어모았다.

베이징 경찰은 30만 위안약 5433만원을 내면 메시와 저녁식사를 함께 할 수 있다고 약속하는 광고들이 횡행하고 있지만 이는 사기일 뿐이라며 결코 속아넘어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중국 온라인에는 이러한 저녁식사 광고 외에도 8000 위안약 145만원을 내면 메시의 사인과 앞줄 좌석 및 메시의 사진 등을 제공한다는 맞춤형 VIP 패키지 등 사기로 의심되는 다른 많은 광고들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호주에 2-1로 승리했던 아르헨티나는 15일 베이징에서 호주 축구팀과 재대결한다. 아르헨티나와 호주 경기의 입장권 가격은 최저 580위안약 10만5000원부터 최고 4800위안약 87만원에 이르는데 순식간에 매진됐다. 암표는 벌써부터 1만8000위안약 326만원까지 치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꽃미남 안정훈, 기러기아빠 생활 4년만에 가족 상봉
◇ 리치언니 박세리, 한국 스타벅스 주인 될 뻔한 사연
◇ 김숙, 썸남 이대형 母에 인사 올렸다…큰 절까지
◇ 코리안좀비 정찬성 vs 근육맨 김종국 스파링 성사
◇ 홍승범 "난 합법적 외도 가능"…이게 무슨 말?
◇ 삼겹살에 소주 먹는 베컴…"막내딸 김치 좋아해"
◇ 김지민, 여고생 시절 노출 방송 의혹→SNS 폐쇄
◇ 국민 첫사랑 유명 셰프와 불륜설에 주류광고 삭제
◇ 이효리♥이상순…스위스에서도 힙한 미모
◇ "가격은 딱 한장"…그리, 김구라 몰래 세컨카 구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65
어제
812
최대
2,563
전체
423,3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