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위성 발사 기한 끝나도 상황 유지…대비상황 해제할 단계 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北 위성 발사 기한 끝나도 상황 유지…대비상황 해제할 단계 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3-06-11 17:59

본문

뉴스 기사
“北, 불시에 미사일 발사 가능… 한미 정찰 활동 지속할 것"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대통령실은 11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기한이 만료11일 0시됐지만, 대비 상황을 해제하지 않고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재발사를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위성발사 예고 기간이 끝났지만, 북한은 언제든 예고 없이 도발을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북한은 5월 31일 0시부터 이날 0시 사이에 정찰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0일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했다. 이어 예고 기간 첫날인 지난달 31일 발사체를 쏘아 올렸으나 서해로 추락하며 실패했다. 북한이 1차 발사 실패 후 IMO에 대한 사전 통보 없이 추가 발사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한 만큼 한국과 미국이 발사지로 추정되는 지역을 집중 감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내 수직엔진시험대VETS에서 새로운 동향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 같은 행동은 새로운 액체연료 엔진 시험을 하기 위한 준비단계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북한의 정찰위성 재발사가 예고 없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달 중순에 개최될 노동당 전원회의 일정도 주목할 대목이다. 북한은 이번 전원회의를 통해 상반기 국정 운영을 결산하는 동시에 하반기 경제를 비롯한 부문별 정책 방향을 확정할 예상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윤관석·이성만 구속 여론도 우세…이재명 리더십 심판대
尹 "K-방산 1호 영업사원 되어 수출 촉진시킬 것"
尹 "반도체 전쟁은 산업 전쟁…민관이 함께 헤쳐 나가야"
韓,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尹 "글로벌 외교의 승리"
박영훈 ohoonpak@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08
어제
1,295
최대
2,563
전체
431,3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