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尹정부 장관 평균 34억…이종호 장관 107억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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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재산가액과 직책은 모두 지난해 12월31일 기준이다. 이번 재산 공개에는 당시 공석이던 법무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제외됐다. 총 13명 장관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33억8583만원이다. 이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장관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총 107억7635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148억7003만원와 비교해 40억9368만원이 줄어들었는데 본인 예금이 약 46억원 감소한 부분이 컸다. 2위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47억9148만원이었으며 3위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42억7605만원, 4위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42억2952만원, 5위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39억4115만원이었다. 박진 외교부 장관28억5132만원은 배우자 명의의 금1712만원과 다이아몬드 반지·브로치1530만원, 바이올린7000만원도 신고했다. 장관 중 가장 재산이 적은 인사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9억5079만원을 신고했다. 오 장관 다음으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11억4956만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12억9890만원 순이었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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