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선 시간 걸릴 듯…인사 검증 신중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선 시간 걸릴 듯…인사 검증 신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4-14 12:4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고위급 참모진 인선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이르면 오늘14일로 예상됐었는데, 대통령실은 인사 검증과 여론의 동향을 살피면서 신중을 기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당초 이르면 오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등 후임 고위급 참모진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후보군에 대한 인사검증에 시간이 더 필요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요한 자리인데 사람을 찾고, 검증하는 데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패배 이후 인적쇄신을 선언한 뒤 후임 인선을 서둘렀다 자칫 검증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날 경우 오히려 민심이 악화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후보군 중에는 이미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검증을 거친 경우도 있지만, 아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인사도 포함돼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진석 의원 등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총선 다음날 일제히 사의를 표명한, 정무와 홍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도 추가 교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교체가 유력합니다.

후임 총리로는 권영세 의원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의 이름이 거론됩니다.

윤 대통령은 후임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걸로 보입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인/기/기/사

◆ 중국풍 갑옷에 어색한 한국어…이순신 장군 소재로 황당

◆ "점이라 생각했는데…" 해외 입양인들에 새겨진 문신의 비밀

◆ 아들 보러 600km 달렸다…89세 아버지 감동의 도전

◆ 전공의 대표 교수 저격글에 시끌…"어떤 의미인지 밝혀라"

◆ 주변 차량까지 다 태운 전기차…리콜에도 9백 대 운행 중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자> 앵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45
어제
871
최대
2,563
전체
422,2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