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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좌파들 참 희한…대선 직후부터 尹 탄핵 이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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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3-06-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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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윤석열 대통령,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연합뉴스


조국흑서 저자이자 보수 논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일부 강성 진보 성향 세력들을 겨냥해 "삽질해서 정권 잃었으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정권을 되찾을 생각을 하는 게 맞지만, 좌파 놈들은 참 희한하다"면서 "이제 1년 지났는데 참을만큼 참았다, 이 지○하면서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민 교수는 이날 [분석] 시민단체 보조금을 손봐야 하는 이유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대선 직후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얘기를 한 놈도 있던데, 좌파 놈들은 뭐가 이렇게 빠를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실생활에서도 조루일 것 같다는 의학적인 진단도 덧붙여 본다"며 "그런데 말입니다, 원래 독재라는 건 퇴진 구호만 외치면 잡아가는 건데 지금 저런 집회를 한다고 버젓이 포스터를 배포하는 나라가 어떻게 독재일까"라고 공개 질의했습니다.

그러면서 "36년 전 기억을 모조리 잃어버린 건지, 판단력 자체가 흐릿해진 건지, 조루에 더해서 치매라는 진단도 덧붙여 본다"며 #좌파, #조루, #치매 등 뼈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서 교수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과 관련, 일부 강성 진보세력들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낸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일본이 드디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단다.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이 결정할 일이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가 그렇듯, 항의나 하는 게 할 수 있는 전부"라며 "좌빨들은 방류의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는 양 욕을 해댔다"고 맹폭했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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