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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곁에서 좀 사라져라" 비판에…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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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4-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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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대지 말고 나가라” 메시지…金 “왜 이런 바보들이”

quot;한동훈 곁에서 좀 사라져라quot; 비판에…김경율 quot;진작 그만뒀는데?quot;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질척대지 말고 나가라”는 보수 지지자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진작 그만뒀는데 왜 이런 바보들이 생기는 걸까”라고 지적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비대위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욕설과 비방 등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보수 지지자로 보이는 발신자는 김 전 비대위원에 “김경율씨 질척대지 말고 그만 비대위원 관두고 나가라. 애초에 국민의힘에 애정도 없지 않으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 비대위원 명함도 없으면 어디 가서 명함 내밀 것 없어 그러느냐”며 “그만 질척거려라. 쪽팔림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거냐”고도 했다.

이에 김 전 비대위원은 “진작 그만뒀는데?”라고 답했고 이 발신자는 “근데 왜 사퇴의 변도 안 쓰냐. 진작에 관뒀다고 글 올려달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곁에서 좀 사라져주면 감사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연합뉴스

김 전 비대위원은 같은날 SBS 라디오에서는 총선 참패와 관련 “대통령실의 책임이 크다. 전체 책임을 100으로 놓고 본다면 당과 대통령실의 비율이 20대 80, 30대 70 정도”라며 “한동훈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여의도식 정치의 권역을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책임론’을 제기한 데 대해선 “차기대권에 대한 어떤 고려, 한 위원장이 경쟁자다, 이런 것 아니겠나”라며 “홍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대해 내가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 유명 개 훈련사인 강형욱 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비대위는 4·10총선 참패 이튿날인 지난 11일 한 위원장과 비대위원 사퇴로 해체됐다. 이후 윤재옥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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