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에 "무슨 막장 드라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유승민, 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에 "무슨 막장 드라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4-01-22 08:37

본문

뉴스 기사
- 자신의 SNS서 "검사 정치의 수준이 고작 이것?"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은 21일 대통령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국정을 어지럽히는 이 작태를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직격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권 주류가 한동훈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를 인용하면서 “대통령 자신이 만든 김기현을 내쫓고 직속부하 한동훈을 내려꽂은 지가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또 개싸움인가”라고 적었다.

그는 “주말 밤에 이건 또 무슨 막장 드라마인가”라며 “80일 남은 총선은 어떻게 치르려고 이러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도대체 정치는 왜 하는가. 무엇 때문에 이런 추악한 싸움을 하는 건가”라며 “검사들이 한다는 정치의 수준이 고작 이것밖에 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보수당은 물론이고 국정을 어지럽히는 이 작태를 당장 그만둬야 한다”며 “국민을 조금이라도 두려워 한다면 추악한 권력투쟁을 멈추고, 모두 정신 차리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유승민, 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에 quot;무슨 막장 드라마quot;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삼정동 삼성초등학교 옆 김오랑 중령 흉상 앞에서 열린 김 중령의 추모식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 관련기사 ◀
☞ 강북 할머니 강간살인…범인의 DNA는 어딘가 달랐다[그해 오늘]
☞ 집주인 명품 슬쩍…4300만원 어치 물품 훔친 가사도우미
☞ 바람핀 사위가 숨진 딸의 재산 상속자? 억울합니다[양친소]
☞ 대통령실 사퇴 요구 보도 1시간만에 한동훈 “할 일 하겠다”
☞ “오기만 해준다면…연봉 4억에 아파트 드릴게요” 한숨 돌린 ‘이 곳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경계영 kyu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43
어제
913
최대
2,563
전체
421,6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