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이 부른 서른즈음에? 국감장 웃음 터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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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첫날인 어제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장에서 이른바 AI 유인촌 장관이 부르는 노래가 울려 퍼졌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함께 들어보시죠.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가수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이 노래 아시죠. 국감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런데 목소리 자세히 들어보면 그 주인공이 고 김광석 씨가 아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입니다. 김광석 씨 영상에 유 장관 얼굴을 합성하고 유 장관의 음성을 학습시켜서 만든 딥페이크 영상인 것입니다. 제법 비슷한 목소리였죠. 국감장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시연한 이상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생성형 AI가 고도화돼 가짜 뉴스와 보이스피싱 등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러한 우려를 막을 법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기/기/사 ◆ 음료 들고 버스 타려다가 거부당한 승객, 곧이어 벌인 짓 ◆ [단독] 북한의 고문=엉덩이 운동? 통일부 공개 망신 ◆ [단독] 나랏돈으로 숙소에 바비큐 · 테니스장…황당 실태 ◆ "나는 엄마예요, 그게 전부예요" 인질 된 딸, 엄마는… ◆ [단독] "내 글씨인데 기억 안 나"…믿었던 회장님의 배신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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