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만에 활동 재개 나선 김남국 의원 [청계천 옆 사진관]
페이지 정보
본문
가상자산 보유·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12일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재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에도 교육위 활동에 대해 아래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남국 의원입니다. 오늘 교육위원회 6월 첫 회의에 참석하여 선배·동료 의원님께 인사를 드리고, 국민들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약속드렸습니다. 김 의원은 전날인 11일에도 페이스북에 지역구 활동 내용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시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코인 논란이 터지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 등에 참석하지 않고, 잠행을 이어갔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6일 국회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출석해 입장을 소명할 예정이다.
|
관련링크
- 이전글중국 관영매체 "싱하이밍 발언은 정상적 외교 활동…한국이 과잉 대응" 23.06.12
- 다음글김정은, 푸틴에 친서…우크라 침공엔 "정의 위한 성스러운 위업" 23.06.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