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4-13 12:36

본문

뉴스 기사
원희룡·김한길 등 거론…정치인 출신 정무형 실장 기용 가능성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전망이다. 2기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이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체 인사는 4·10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구상이 반영되는 첫 조치여서 주목된다.

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섭 전 호주 대사 임명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논란 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정무적 약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인선한 후 대통령실 참모진을 추가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4·10 총선 다음날인 지난 11일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다.

역시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현 정부 초대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교체가 유력시된다.

후임 총리로는 주호영·권영세 의원 등이 거론된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총리 후보군으로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mskwa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가수 박보람, 지인과 모임 중 쓰러져 사망…"깊이 애도"
오타니 前통역사 "오타니에게 사과하고 싶어"…접촉금지로 석방
외도 의심해 얼굴뼈 부러질 만큼 여친 폭행…스토킹까지 한 30대
1만7천원 레이저 무기, 러 드론 잡나…英 "우크라 지원 가능"
튀르키예 케이블카 사고로 1명 사망…"180여명 공중에 고립"
美 TV 짝짓기로 맺어진 70대 커플,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방에 대변눴냐 질책한 아내 마구 폭행…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서열 무시해?" 초등생 자녀 온몸 멍들게 때린 무속인 부모 실형
흉기 들고 아내 협박한 남편…권고 넘는 징역 2년 선고 이유는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90
어제
971
최대
2,563
전체
419,66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