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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이 온다? 여야 모두 첫 지역구 국회의원 탄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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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4-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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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거대 양당에서 역대 첫 ‘90년대생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거대 양당에서 90년대 태생인 지역구 후보는 총 4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는 1991년생인 전용기경기 화성정 후보와 1996년생인 우서영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가 있다. 국민의힘에는 김용태경기 포천·가평 후보와 박진호경기 김포갑 후보가 뛴다. 둘 다 1990년생이다.

민주당은 이 중에서 진보 진영이 우세한 지역구에 나선 전 후보에게, 국민의힘은 대대로 보수계열 정당이 당선자를 배출한 경기 포천·가평의 김 후보에게 당선을 기대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통화에서 “기성 정치인들과 당당하게 공천에서 경쟁해 당 후보로 선택받았다는 것에 감사한다. 정치권을 향한 변화의 열망 덕분이었다고 생각하고, 남은 기간에 신선한 정치적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갑의 박 후보는 4년만에 리턴매치를 하는 김주영 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이다. 90년대생 중에서도 최연소인 우 후보는 민주당의 ‘험지’에 출마한 만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전망이다.

정치권에선 90년대생의 지역구 당선이 ‘정치권 세대교체’의 상징적 이정표가 될 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역구 후보 중 39세 이하 청년의 비율이 각각 4.3%11명와 3.7%9명에 그쳐 이번에도 ‘청년이 정치에 소비됐다’는 비판이 거센 상황에서 이들의 선전은 거대 양당 입장에서도 중요하다.

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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