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단독]막말논란 김준혁 "김건희 여사, 관료 아내들 설치지 ...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4·10 총선][단독]막말논란 김준혁 "김건희 여사, 관료 아내들 설치지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4-03 19:20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사과가 있었지만 논란이 될만한 과거 발언은 계속해서 소환되고 있습니다.
역사학자인 김 후보는 김건희 여사를 조선시대 왕비 등과도 비교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병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월 올라온 한 유튜브 영상입니다.

역사학자인 김준혁 후보가 조선시대 왕비 등 역사 속 여성과 김건희 여사를 비교하면서, 궁 안의 여성을 관리하는 게 중요한 역할이라는 취지로 발언합니다.


그러면서 여사도 고위 관료의 아내를 관리해야한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김준혁 /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 유튜브 스픽스, 지난해 1월
- "대통령의 내조자 이상의 역할 말고 고위 관료나 나머지 공직자의 아내들이 남편의 힘을 믿고 더 오버해서 설치는 일을 하지 않게 하는 일…."

시대착오적 성차별성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올만한 대목입니다.

비슷한 시기 올라온 또다른 유튜브에서는 일본과 미국이 망해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준혁 /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 유튜브 서울의소리, 지난해 1월
- "일본도 망해가고 있는 나라고 미국도 망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쓰러져가는 나라한테 이렇게 친미사대 친일사대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앞서 낸 사과문으로 대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입담있는 역사학자로 여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며 안 썼으면 좋았을 표현이 포함됐다며, 인지 못한 과거 발언으로 불편한 이들께 사과드린다는 설명입니다.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freibj@mbn.co.kr ]

영상편집 : 김혜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60
어제
1,352
최대
2,563
전체
434,0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