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의료비 511배 늘었는데 의대 정원 2.2배 증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속보]尹 "의료비 511배 늘었는데 의대 정원 2.2배 증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03-06 17:05

본문

뉴스 기사
윤 대통령, 중대본 회의 주재
"의료수요 폭증에 비해 의사 수 증가 미미"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화상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건강보험이 처음 도입된 1977년 이래, 우리나라 GDP는 116배, 국민 의료비는 511배나 증가했지만, 이 기간동안 의사 수는 7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같은 기간 의대 정원이 1380명에서 3058명으로 겨우 2.2배 증원됐다"며 의료수요가 폭증한 것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의 의사 수 증가임을 강조, 의료계의 반발을 구체적인 수치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이미 2000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 통계를 제시했고, 이외에도 의사 수가 매우 부족함을 설명하는 여러 근거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기간에 전체 대학 정원은 6만 명에서 45만 명으로 7.5배 늘었다"며 "전체 정원 대비 의대 정원 비중도 2.3%에서 0.7%로 3분의 2이상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4번 결혼 박영규, 연하 아내 공개...나이 차이가 무려
"남편과 텐트서 자는데 남성 7명이 들어오더니..." 끔찍
배우 남친에 잠수 이별 당한 女 "관계 엄청했고, 신체 사진도.."
티아라 출신 아름 "전 남편이 대소변을..." 충격 주장
"결혼 앞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의 정자를..." 사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82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4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