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이재명 고발…"양평고속道, 장관 취임 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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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양평고속도로를 대통령 처가 땅 근처로 바꾼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취지로 언급한 이재명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어제6일 SNS에 고발장 사진과 함께, 자신이 국토부 장관에 취임하기 전에 일어난 일을 확 바꿨다고 말한 것을, 이 대표가 나중에 기억 안 난다고 하진 않을 거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서초동에 한 번 가나 두 번 가나 상관없겠지만, 대장동 개발 실무에 참여했던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모른다던 거짓말이 생각나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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