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경준, 서울 강남병 컷오프 이의제기…"수긍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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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병에 당 영입 인재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전략 공천되자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사를 요청했습니다.
유 의원은 어제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이의신청서를 낸 뒤 기자들과 만나 고 전 사장은 지역구 출마를 원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공천한 데 별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쟁력 있는 후보가 많으면 경선을 시켜주면 되는 것 아니냐며, 수긍하기 힘든 부분을 설명하고 이해시켜달라고 이의신청을 했다고 부연했습니다. 유 의원은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다른 지역에 배치하려면 초반에 체계적으로 했어야 한다며 수도권 험지 배치는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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