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유관 기관과 함께 국가 중요시설 테러대응훈련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육군은 한미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어제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유관 기관과 함께 국가 중요시설 합동 테러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번 훈련에 52사단과 1방공여단, 1경비단과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영등포경찰서와 소방서 등 16개 부대, 9개 기관 360여 명이 참가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훈련은 다중 복합테러상황을 상정해 지하 공동구 테러 용의자 침투와 폭발, 미상 드론에 의한 방송국 테러 시도, 방송국 내부 인질극 등 모두 3부로 나누어 실시됐습니다. 훈련 현장을 방문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수도권 내에서 예상치 못한 다양한 형태의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만일 북한 소행의 테러가 발생한다면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통합방위 역량을 집중해 작전을 현장에서 조기에 종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권리당원 50% 결집 비명 대패…총선 한달, 당내 갈등 불씨 남겨 24.03.07
- 다음글[아주 여론조사] 尹대통령 지지율 43.5% 반등…6070 영남서 압도적 호응 24.03.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