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 시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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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월 31일 발표한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대책’의 하나로 18일까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한다. 특화지구에 선정되면 커피전문점, 음식점, 장례식장, 영화관·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 등에 다회용 컵 지원, 다회용기 대여·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선정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은 서면 심사, 현장실사, 제안발표를 거쳐 종합평가 후 확정하며, 평가와 관련하여 비리행위 또는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 경우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주요 평가 내용은 사업대상 적절성, 사업계획, 조직·사업비 운영, 사업관리 및 확산 등이다. 참여 희망 시군은 18일까지 전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는 기한 내 도청으로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실질적으로 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의 지원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목표로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원하는 시군의 적극적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감스트와 파혼 뚜밥 "연애 2년간 스토커에 시달려…사형대 올려진 기분" ▶ 전여옥 "김신영, 文 시계 자랑해서 잘렸다?…황당" ▶ ‘뽀미 언니’ 이의정, 9살 연하 남친 깜짝 공개 ▶ "이거 전청조 아니냐"…기안84, 과거 본인 화보에 민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방송 복귀 예고…“응원에 힘 난다” ▶ 김재섭 욕설·폭행 래퍼 비프리 선처…"만삭 아내가 원해" ▶ “요즘 세상에 이런 곳이?” 연봉 1억 받는데 ‘20년’ 넘게 안 짤려…공무원인 줄 ▶ “그 돈 언제 다 써요?” 10억→200억, SM 떠난 이수만 또 ‘잭팟’ 터졌다 ▶ ‘전국노래자랑’ 하차 스트레스?…김신영, 급성후두염으로 라디오 생방 불참 ▶ "연예인차와 쾅하고 우는데…인연이라며 밥 사줘" 유명 걸그룹 멤버의 미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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