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대표 "한동훈과 소통한 적 없다"…한측 "시도했지만 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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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과 소통하고 있다는 데 대해 날조라며 비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어제18일 SNS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고 "거짓과 날조 위에 신뢰를 쌓을 수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정 대변인은 지난 13일 "한 대표가 비공식 채널을 통해 박 위원장과 소통해오고 있고, 읍소 수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한 대표는 지속적으로 만남을 거절했다"며 "단 한 번 비공개 만남 이후 소통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했지만 박 위원장으로부터 연락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박단 #전공의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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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한 대표는 지속적으로 만남을 거절했다"며 "단 한 번 비공개 만남 이후 소통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했지만 박 위원장으로부터 연락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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