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폭로시 김영선에 비례1번? 사실 아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준석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폭로시 김영선에 비례1번? 사실 아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9-19 08:30

본문

[the300]

본문이미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9.12. /사진=뉴시스 /사진=조성봉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폭로하면 비례대표 1번을 주겠다고 김영선 전 의원에게 제의했다는 뉴스토마토의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그건 김영선 전 의원 측의 기대와 요구였고 개혁신당 측에서는 제시할 이유가 없었다"며 이같이 반박했다.

이 의원은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이 주변에 이야기한 것에 비해 폭로 내용이 완결성이 없을 뿐더러 대중적으로 논란이 있는 김영선 전 의원의 개혁신당 합류에 대해 개혁신당 구성원 모두가 부정적이어서 거부됐다"며 "그래서 김영선 전 의원이 따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께 계속 안 되는 것을 요구하느라 김종인 공관위원장과 가족까지 상당한 불편을 겪으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모든 것은 제가 처음부터 일관되게 이야기한 대로"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뉴스토마토는 지난 2월29일 지리산의 사찰 칠불사에서 이 의원 등이 김 전 의원과 만나 비례대표 공천을 전제로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폭로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결국 김 전 의원에게 개혁신당 비례대표 3번 자리를 내주고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선에서 의견이 모아졌던 걸로 전해진다. 하지만 당시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김 전 의원 합류에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히면서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했다.

[관련기사]
"성형 비용 1억 이상, 귀와 눈알만 내 것"…박서진 고백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정승제?…"릴스 넘기다 실수로"
단기 기억 상실 원인 고백한 김창옥…"부모님 싸움 트라우마"
신봉선 맞나? 다이어트로 확 변했다…"체지방만 11.5㎏ 감량"
이혼 12년차 오정연 "노는 것도 돈 있어야"…취미 올인 근황
"더 못 죽인 게 한" 섬뜩한 웃음…살인 공장까지 만든 악마들[뉴스속오늘]
배우 남주혁, 현역 만기 전역…육군 32사단 군사경찰대 복무 끝
고속도로 갓길에 노인이…집주소 보고 깜짝, 시민들이 도왔다[영상]
[속보]윤 대통령 "원전 성공적 완수 위해 체코 정부와 긴밀 소통"-로이터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모건스탠리 지적에 황당한 K-메모리…"내년 물량까지 완판인데"
"우리는 안먹어"…미 조종사, 기내식 더러운 비밀 폭로
텅텅 빈 연금 곳간, 결국 정년 연장…"우린 어쩌라고" 중국 청년들 불만
미국, 4년반만에 0.5%p 금리 빅컷…"물가 잡았다" 확신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9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3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