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힘은 한동훈, 국민의 미래는 인요한…한-인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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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국힘 위성정당 선대위원장 맡아
인, 비례 8번…한동훈과 여권 총선 ‘진두지휘’ 주목 4·10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인 전 위원장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위 8번을 받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과 함께 ‘투 톱’으로 여권의 총선을 진두지휘할 지 주목된다. 이날 국민의미래에 따르면 공동선대본부장은 비례 5번 강선영 숙명여대 석좌교수, 6번 김건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9번 김민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4번 진종오 전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맡았다. 종합상황실장은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경북 포항남·울릉 김병욱 의원이, 부실장은 비례대표 후보 27번 김민정 전 국보협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공보단장은 비례 14번 김장겸 전 MBC 사장이 맡았다. 비례 2번 탈북자 출신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인 박충권 후보 등 9명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 민병기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조국 “한동훈, 헛심 쓰지말고 수사받을 준비해야” ▶ 이재명, 골절 후유증… 원희룡, 감귤농장 사고로 ‘군면제’ ▶ 최재형 “국민의힘 170석?···현재 판세로 봐서는 힘들다” ▶ [속보] 모스크바 공연장 총기난사 사망자 62명으로 늘어···부상자 146명 ▶ 계양을 이재명 48% 원희룡 43%…양산을 김태호 47% 김두관 46%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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