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파란불꽃 선대위 출범…상임선대위원장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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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조국혁신당은 24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4·10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조국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출범 브리핑을 갖고 “불꽃이 가장 뜨거워졌을 때 붉은색을 넘어 파란색을 띤다는데 착안해 선대위 명칭을 ‘파란 불꽃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검찰 독재정권 조기 종식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해 4월 10일까지 거침없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조 대표가 직접 맡고, 공동 선대위원장은 은우근 전 광주대 교수와 김호범 부산대 교수, 강미숙 작가가 맡는다. 아울러 황현선 총괄본부장, 유대영 종합상황실장, 조용우 비서실장, 서왕진 정책본부장, 이해민 국민소통미디어본부장, 윤재관 전략본부장, 서남권 조직본부장, 오필진 홍보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조 대표는 브리핑 후 ‘비례대표 후보들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대응책이 있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사법 리스크란 게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 국법 질서와 사법 질서를 지키고 있고, 절차에 따라가고 있다. 사법 리스크는 저희가 없앨 수 없다”고 답했다. 권윤희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볼맞댄 사진’ 김수현 “김새론과 열애 아냐…의도 몰라” ☞ 최민식 극찬받은 1천만배우 곽진석, 일용직 뛴다 ☞ 정선희, 안재환 사별 후 사채 이자만 9천만원 ☞ 집단행동 거부하는 의대생들 “반역자 색출, 중단하라” ☞ “서울역에 칼 들고 간다”…‘살인예고’ 글 쓴 대학생 집유 ☞ 9세 아이한테 “찾아오면 죽여버린다” 협박한 40대 유죄 ☞ 美서 스타벅스 머그잔 44만개 리콜… “화상 위험”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기괴한 이중생활…시모 폭언도” ☞ 이강인 대국민사과에 “이건 좀 아니다”…이천수 분노 ☞ “신혼 선물”…오타니 부부 감동시킨 ‘깜짝 선물’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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