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건설업 4월 위기? 발생 가능성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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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건설업계 일각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4월 위기설이 나오는 것에 대해 "4월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성 실장은 2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정부에서 계속 관리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변화한다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 부분은 무리하지 않으면서 제도적 변화를 통해 개선될 부분을 찾아나가고, 있는 규제의 합리적 개편과 금리 등 금융시장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어서 이 부분의 위기 문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성 실장은 "그럼에도 계속해서 모니터링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브릿지론토지매입 등 사업 초기 소요되는 단기 차입금 과정에서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감독 당국에서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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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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