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부와 의료계 간 중재 요청 받아…역할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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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두고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4일 오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단과 비공개 면담을 마친 뒤 중재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국민들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정부와 의료계 간에 중재해달라는 요청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에도 정부와의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인/기/기/사 ◆ "성인방송 찍어" 아내 죽음 내몰았다…별거 후 계속했나 ◆ "다리 안 보여" 몸 절반 삼킨 악어…기적처럼 살아남았다 ◆ 자산관리 시켰더니…창고 쌓인 맥북 581대 슬쩍한 직원 ◆ "감방 가봤자 1년" 문신 위협한 20대…술 깨자 남긴 말 ◆ 옆자리 비었는데 "그건 안돼"…비행기서 쫓겨난 승객, 왜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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