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갑 이광재 48.4% vs 안철수 40.5%…오차범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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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1∼23일 성남시분당구갑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48.4%, 안 후보는 40.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오차범위±4.4% 안에서 이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 후보는 30대60.3%와 40대61.8%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50대47.1%와 60대43.9%에서도 지지율이 낮지는 않았다. 안 후보는 70대 이상59.9%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18세 이상과 20대에서 44%, 60대에서 49.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는 답변은 76.4%, 가능한 투표할 것 같다는 답변은 18.4%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3일 성남시분당구갑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ARS와 유선각각 99.2%·0.8%,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 추출 무선 RDD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3.4%,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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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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