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석 민심, 심리적 정권 교체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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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추석 민심에 대해 "국민의 분노가 임계점에 달해 심리적 정권 교체가 시작된 초입 국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추석 민심과 향후 정국 관련 간담회를 열고 "추석 밥상의 최대 화두는 의료대란과 분노였다"며 "절대 아프면 안 된다는 추석 덕담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겨냥해 "윤 대통령의 응급실 발언이 불을 지르고, 김 여사 시찰이 화약을 던진 정권 교체 심리는 국민적 대세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은총 grace86@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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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최고위원은 추석 민심과 향후 정국 관련 간담회를 열고 "추석 밥상의 최대 화두는 의료대란과 분노였다"며 "절대 아프면 안 된다는 추석 덕담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겨냥해 "윤 대통령의 응급실 발언이 불을 지르고, 김 여사 시찰이 화약을 던진 정권 교체 심리는 국민적 대세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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