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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바닷물 떠 마시며 "짭쪼름한데"…먹방 선보인 국힘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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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3-07-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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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안 해소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 찾아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 마시고 있다. / MBC 보도화면 갈무리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 마시고 있다. / MBC 보도화면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인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연일 수산시장을 찾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직접 수조 속 바닷물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민의힘 소속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영선·류성걸 등 기재위 의원들은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김영선 의원은 시장을 둘러보다 "이 물 먹어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묻더니 대게가 담긴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서 마셨다.

그러자 상인은 "이 물도 정수됐다"라며 "식품에 사용되는 건 정수한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다른 가게로 가 광어가 담긴 수조물도 마셨다.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 마시고 있다. / MBC 보도화면 갈무리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 마시고 있다. / MBC 보도화면 갈무리
류성걸 의원도 손바닥으로 수조물을 떠 마셨다. 류 의원은 “아, 이거 완전 바닷물이네. 짭조름한데”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자 김 의원은 “이게 2011년에 방류해서 우리 근해까지 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 방류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진한 거야”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먹거리 불안을 거론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과거 광우병 파동 당시 제기됐던 문제점이 괴담인 점을 들어 반박하고 있다. 동시에 소금 사재기 현상과 수산물 판매 하락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각각 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횟집에서 식사를 했다. 이후 각 상임위별 수산물 회식을 독려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국민의힘 #노량진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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