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습 배현진 의원, 지역구 설맞이 희망콘서트로 활동 재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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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 의해 돌덩이로 피습당한 후 건강 회복을 위해 외부 일정을 자제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지역구 문화행사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 의원 측은 행사 당일 건강상태를 보고 진행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전날인 1일 현재까지 행사를 취소하지 않고 있는 데다 일부 참석자들에게도 변동 없이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희망콘서트를 통해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가에선 피습사건 후 요양 중이던 배 의원이 지역구에서 최초의 시각장애인 의원인 김 위원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활동을 재개한 뒤 두달여 남은 총선 준비에 박차 가할 수 있단 전망이 나온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 휴게소에서 김치 먹다 치아 우지끈…뭔가 봤더니? ▶ 결혼 앞두고 여친과 통장 오픈한 남성 “파혼하고 싶다”…왜? ▶ “우리집 장롱에 숨어있던 女, 남편과 불륜 의심하자 폭행” ▶ “우리 애는 왕의 DNA, 왕자처럼 대해라”…‘갑질’ 공무원 징계 아직도 없어 ▶ 차범근, 조국 부부 입시비리 선처 요구 탄원서 제출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교사 여친의 결혼 조건 “방학 땐 홀로 해외 여행, 한달씩 친정 살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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