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히로부미 논란 성일종 사퇴하라" 대진연, 국힘 당사 난입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이토 히로부미 논란 성일종 사퇴하라" 대진연, 국힘 당사 난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09 16:30 조회 30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9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해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의원의 사퇴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대진연 회원 7명을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 무단 진입해 “성일종은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경찰에 의해 당사 밖으로 끌려 나온 뒤에도 해산 요구에 불응한 채 연좌시위를 이어가다가 모두 체포됐다.

이들은 난입 과정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도 했다.

앞서 성 의원은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한반도에 끔찍한 사태를 불러온 인물이고 그만큼 우리에게 불행한 역사이지만,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인재를 키웠던 선례”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성 의원은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장학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대진연 회원 20명은 지난 1월 6일 용산 대통령실 기습 진입을 시도했다가 체포된 바 있다. 이 중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모두 기각됐다.

권윤희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신동엽 사회·이효리 축가·하지원 주례’…화제의 결혼식 주인공
☞ 전현무 ‘전여친’ 한혜진 언급에 “설레서” 눈가 촉촉해졌다
☞ 산다라박 “빅뱅보다 돈 많이 쓴다고 YG 불려갔다”
☞ 예비 신부에 몹쓸 짓 후 신랑도 살해… 범인은 전과 20범
☞ 제니, 28년만에 ‘출생의 비밀’ 알게 됐다…충격
☞ 여친 안대 씌우고 성관계 몰카… 아이돌 래퍼 ‘혐의 인정’
☞ 이 정도일 줄은… 손흥민 퉁퉁 부은 손가락 공개
☞ 가비, 19금 셀프 폭로…“내 사이즈, 한국서 측정 힘들어”
☞ 송지은♥ 박위 “하반신마비도 관계 가능?” 질문에 답했다
☞ 원희룡 옆 이천수 보더니 ‘니킥’ 날렸다…범행 영상 보니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