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보선 개표 60.79%…진교훈 60.44%, 김태우 35.62%
페이지 정보
본문
본격 선거전 돌입한 진교훈-김태우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교훈왼쪽,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3일 각각 서울 강서구 방화사거리와 화곡역 교차로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3.10.3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개표가 60.79% 진행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득표율 60.44%8만9천152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5.62%5만2천543표다. 진 후보가 김 후보를 24.82%포인트p 차이로 앞서고 있다.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총 24만3천665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선거는 김 후보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특감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pc@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당선 확실시 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23.10.11
- 다음글국민의힘 "수개표해야 결과 승복"…사전투표 폐지도 군불 23.10.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