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률 호위무사 양부남, 광주 서을 경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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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서을 경선에서 친이재명친명계 양부남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승리했다. 광주지검장과 부산고검장 출신인 양 위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영입돼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대응 전반을 관리해온 대표적 친명 인사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광주 서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양 위원장은 비례 김경만초선의원과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3인 경선에서 따돌리고 공천장을 따냈다. 광주 서을은 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지역구로, 민주당은 이곳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바 있다. 광주 출마 의사를 밝힌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역시 서을을 유력한 출마 지역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 위원장과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인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관련기사 - 의사 불륜여행 스케줄 짜봤니? 제약사 영업맨이 말하는 의사 갑질 - 이인혜 44살에 자연 임신, 너무 힘들어 교수도 휴직 편스토랑 - 생활고 호소하더니...남태현, 보컬 레슨 공개 모집 - 여행 가는 날 쓰러진 30대 엄마… 장기기증으로 5명 살려 - 정동원 소속사, 부친 논란에 입 열었다…심적으로 힘들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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