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오늘 국민추천제 지역 5곳 제외한 지역구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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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국민추천제로 후보를 낼 5곳을 제외하고 지역구 대진표를 완성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5곳 빼고는 오늘 퍼즐이 완성될 가능성이 크다"며 "다음 주까지 전체 지역구의 대진표가 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추천제로 총선 후보를 뽑기로 한 5개 지역구서울 강남갑·강남을, 대구 동군위갑·북갑, 울산 남갑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 249곳의 후보 공천을 오늘 완료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정 위원장은 아직 공천이 발표되지 않은 곳 4곳경기 부천병, 화성병, 화성정,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는 현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의원을 재배치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또,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어 사실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어제부터 당무감사실, 클린공천지원단을 통해 확인 중이고, 오늘 그 부분을 다시 보고받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인/기/기/사 ◆ 상습 폭행·성추행 조합장, 알고도 방치한 농협중앙회 [취재파일] ◆ "먹다보니 20알" 삶이 파괴됐다…"예민한 탓" 할퀴는 말도 ◆ 개와 산책하다 발견한 험한 것…견주 인생까지 바꿔놨다 ◆ 주차 빌런인 줄 알았는데…"괜찮으세요?" 다급해진 경찰 ◆ 세차 끝 문자에 "내가 누군줄 알고"…강남 건물주 직원 폭행한 이유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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